그냥저냥

누가의료기 척추의료기 (n5)체험 (대구 팔달점)

뿌리기픈나무 2021. 3. 11. 10:53

 

겨울이다 싶더니, 

벌써, 춘삼월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소리없이 우리의 봄은 다가오고 있었네요. 

피어난 매화꽃은 이미 지는 중이고 작은산에 올라보니 산수유가 한창 피어나고

생강꽃도 노랗게 피어나더군요. 

봄은 이렇게 오고 있건만 코로나는 아직 끝날 생각이 없나봐요. 

코로나가 시작된 지 딱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그간, 급변하는 사회적 불안감이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주변사람들 대부분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만나면 반가워해야 할 사람이 코로나때문에 

어쩌다 사람이 가장 무서운 세상에

되어 버렸네요. 만날 사람도 못 만나고

너무 갑갑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정말 슬픈 일이지요.

어서 코로나가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문에 요동조차 맘데로 할수 없어서인지,

최근 허리통증, 어깨 목결림 현상까지 있어 한의원과 맛사지샵을 번갈아 다니면서

물리치료를 받던 중,

새로운 방법을 찾아 봤네요.

 

 

최근 인기있고 평판이 좋은 누가 의료기(척추의료기) N5(앤파이브) 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일단 대리점을 찾아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는 인근  대리점을 찾아 보았는데요.

다행히 그리 멀지 않는 

대구 지상철 3호선 팔달시장역 앞에 누가 의료기 팔달대리점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보니, 온열매트, 초음파기.N5 등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는데요.

 

 

 

특히, 개인용 조합자극기인 N5(앤파이브)는 복합 토르마늄 세라믹으로 온열효과를 높이는 의료기인데요.

분리된 3개의 내부 발열도자가 경추,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척추 전반을 동시에 자극하여 치료의 효과를 더해 준다고 합니다.

세개를 따로 분리해서인지, 따뜻한 온열과 동시에 목과 등, 허리를 

온열로 압박자극하고 나니 

그간 뻐근했던 목주변이 한결 가뿐해진 느낌이 들었네요.

특히, 도자가 움직이다 멈추고 뜸을 들이고 있는 동안 

체온저하에 으슬으슬했던 등이 어찌나 따뜻하고 시원하던지,

지글지글 끓던 유년의 고향집 군불 뗀 구들방이 생각나고

정말 건강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

 

남편은 근육통완화에 좋다는 세라믹으로 된 온열매트에 돔까지 씌워 한땀을 내고 나더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열을 직접 가열해서 오는것이 아니라 세라믹을 가열해서 온열하는 방식이라 더 따뜻하고

건강에 좋은거라더군요.  확실히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봐요. 

맘 같아선 다 갖고 싶고 다 사고 싶었지만~~~

 

결국, N5(앤파이브)와 소형매트인 nm85. 그리고 허리통증완화에 필요한 온열벨트

세가지만 소중히 모시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이 운 좋게도

코로나가 지속화 되어 회사에서 의료기를 10프로 할인 판매 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좀 싸게 샀네요.

렌탈도 월 66,400원이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제 사장님이 오셔서 직접 설치해 주시고 사용방법을 알려줬는데

저녁에 사용하고 나니 목결림이 있던 남편은 확실히 

가뿐해진 걸 느끼겠다네요.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더 건강해지리라 믿으면서...

블로그는 잘 안하는데 

코로나 시즌에 다들 힘들터인데, 

고마운 마음에 후기 삼아 제 블로그에 올려 둡니다.

위치는 대구 팔달시장 앞 지상철 3호선 팔달시장역

바로 앞에 있어 찾아가기 쉬웠어요.

필요하신 분들 한번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네요. 

 

돈이란 있다가 없어지고 없다가 생길수 있지만 건강은 잃고 나면

세상의 모든 것을 잃는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흔한 말이지만 건강할 때 건강을 잘 지켜서

코로나 이겨 내시고,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누가 의료기 대구팔달점

                                                              대구 북구 팔달로 163 

                                                                 053) 351-7549